건축사사무소 오구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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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은동 현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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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은동 현관
첫번째 DIY 프로젝트
작은 단독주택을 구입하고, 1년을 지내보니 현관이 없다는게 가장 불편했다.
신발을 벗는 곳은 있었지만, 중문 없이 거실의 한 귀퉁이에 버젓이 있어, 신발이 늘 보였고, 문을 열면 바로 처마도 없는 외부라 비오는 날이면 우산 둘 곳도 마땅치 않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