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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축작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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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발 논리에서 아슬하게 빗겨나 겨우 살아남은 51년된 단독주택이다.

오랫동안 상주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이는 집은 그 상태보다도 50년 전의 평면구조가 더 문제로 보였다.

예산을 고려하여 다른 건축적 욕심을 부리기 보다 요즘 시대에 맞는 반듯한 평면을 만들고, 기본적인 기능(냉난방/단열)에만 충실하게 하자는게 목표였다.

오래된 단풍나무를 자르지 않고 공존할 수 있는 방향으로 증축부를 계획했다.

기존의 방치된 마당에 증축을 해 거실 공간을 확보하였다.

증축된 거실 전경

거실에 앉으면 오래된 단풍나무가 보인다.

현관부 디테일

거실 현관 방

갈현동 감나무집 리모델링

목조 공사 완료 직후

목조 공사 중

가설 공사 완료 직후

터파기 공사 중

파빌리온 ‘짓다’

뚝섬 하이힐

용산 시니어클럽 공모 계획안

기존 시설의 문제점이었던 배치 계획과 입면 계획에 집중했던 계획안

방치된 골목 같았던 후문을 새롭게 디자인하여 공공청사의 새로운 보행자용 입구로 제안

노랑(老郞)구락부